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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억의 馬 “새강자” > > > 글 이장구(네이버 파워블로그) > > > > 누군가 필자에게 가장 기억나는 경주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1999년 그랑프리 경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경주였다고 대답할 수 있다. 20여년 경마를 봐오면서 수많은 경주를 지켜보았지만 그 중 1999년 그랑프리만큼 기억에 남는 경주는 없다. > > 아니 그 경주는 단순히 기억에 남는 경주가 아니라 감동적인 경주였다. 지금까지 경주를 보고 감동을 느낀적은 1999년 그랑프리가 유일하다. > > > > 1999년 그랑프리는 11두의 경주마들이 출전했다. 그때도 그랑프리 출전마는 팬들의 인기투표로 출전마가 가려졌는데 국산마로는 유일하게 새강자가 그랑프리에 출전할 수 있었다. 지금은 국산마들의 수준이 엄청나게 향상되었고 숫적으로도 외산마들보다 훨씬 많아 국산마들의 그랑프리 출전이 흔한 일이 되었지만 그때만해도 국산마가 그랑프리에서 외산마와 대결을 펼친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던 시절이었다. > > > > 11두의 출전마들을 보면 모두가 쟁쟁한 이름들이다. > > 8세로 나이는 제법 많았지만 최고의 선행마인 신세대가 출전했다. 신세대는 11세까지 경주마로 뛰며 승리를 거두기도 했는데 통산 43승을 거둬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최다승기록을 가지고 있는 경주마이다. 그런 신세대에게 8세의 나이는 많은게 아닐지도 모른다. > > 또 같은 호주산 경주마인 인모션이 출전했다. 인모션은 대상경주에서 한번 우승을 했는데 동시대에 강자들이 워낙 많아 능력에 비해 대상경주 우승은 적었다. > > > > > 그리고 뉴질랜드산 경주마로 클래식리절트와 스트라이크테러가 출전했다. 스트라이크테러는 5세의 나이로 한창 전성기에 있던 경주마였고 클래식리절트는 일반경주에선 절대강자의 능력을 보였지만 대상경주 우승이 없었던 무관의 제왕이었다. > > 그 외 뉴질랜드산인 피커든과 갈무리가 출전했는데 다른 출전마들에 비하면 우승가능성은 떨어지는 출전마였다. > > > > 호주, 뉴질랜드의 남반구산 경주마들에게 대항하는 미국의 경주마도 4두가 출전했다. 이때만해도 남반구산 외산마들이 강세를 보이던 시기였는데 90년대 중반부터 미국에서 경주마 수입이 되며 조금씩 외산마 판도에 변화가 일기 시작하던 시기이기도 했다. > > 그랑프리에 출전한 미국산 경주마들은 대상경주 우승이 있는 글라이딩투댈러스, 슬레잇런드레이크, 울프사이런서와 나이트온더무브가 있었다. > > 특히 울프사일런서는 4세마로 그해 마주협회장배와 AJC트로피 대상경주를 우승하며 그랑프리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경주마였다. > > > > 이들 쟁쟁한 외산마들에 맞서는 유일한 국산마가 새강자였다. 새강자는 데뷔전 3위를 기록한 이후 연승을 달리며 3세때 탐라배, 마사회장배, 문화일보배등 대상경주 3연승 포함12연승을 질주중이었다. 뛰어난 경주성적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이어졌고 인기투표에서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경주마로 뽑힐 수 있었다. > > > > 팬들의 지지는 인기투표에서 그치지 않았다. 경주가 열리던 날 새강자의 단승식 배당은 4.5배로 인기 2위였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경주마는 4세의 울프사이런서였고, 3세의 국산마 새강자가 인기 2위로 팬들의 성원이 어느정도였는지 잘 나타났다. > > 그러나 배당판의 인기순위와는 달리 새강자의 우승가능성을 높게 보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90년대 후반까지는 국산마 생산이 조금씩 기틀을 잡아가는 과정이었고 국산마의 수준이 높지 않아 외산마와 비교했을때 열세가 확연하던 시기였다. 아무리 12연승을 질주하며 대상경주에서 세차례 우승을 거두었다고 해도 3세의 국산마가 외산 강자들과 그랑프리에서 대결을 펼쳐 승리할것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었다. > > > > 더구나 이때 그랑프리 경주는 핸디캡 경주였다. 지금은 별정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예전엔 핸디캡 방식이었는데 이경주에서 새강자가 받은 핸디캡은 57kg이었다. 가장 높은 핸디캡을 받은 신세대가 59.5kg이었고 우승후보였던 울프사이런서와 클래식리절트가 59kg이었다. 인모션이 57.5kg 이었고 그 다음이 새강자였다. 별정방식으로 치러질때 3세마가 4, 5세의 경주마들에 비해 감량을 받고 있는것을 생각하면 새강자는 핸디캡에서 전혀 잇점을 받은 상황도 아니었다. 3세의 나이를 생각하면 외산 강자들과 대등한 조건 속에서 그랑프리 경주에 나선것이었다. > > > > 경주가 시작되고 초반 새강자는 하위권으로 쳐졌다. 그동안 자유로운 주행습성을 보여줬다고 해도 주로 선입형으로 앞쪽에서 경주를 전개했던 새강자였기 때문에 초반 후미권으로 쳐질땐 ‘어렵겠구나’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 > 그런데 반대편 직선주로에서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후미에 있던 새강자가 속도를 붙여가며 치고 올라와 하나씩 앞질러갔고 마지막 곡선이 시작되는 지점에서는 2위로 달리던 경주마 스트라이크테러마저 넘어섰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외각에서 선두를 달리던 신세대를 계속 압박해나갔고 마지막 직선에 접어들면서는 드디어 선두까지 치고 나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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