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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억의 명마 차돌에 대하여~~~ > > > > 글. 홍대유/ 6조 조교사 > > {이미지:0} > > 86년 12월4일 뚝섬 경마장에서 미국산 ‘차돌;과 난 처음 만났다. 미국에서 100여두의 말과 함게 마방에 들어왔는데 그중에서 유난히 키도 크고 덩치가 산만하였다. 체중을 달아 보니 520kg나 나가는 거대한 말이었다. 요즘은 500kg 넘는 말들이 많다보니 큰 말들에 대하여 더 관심도 가고 잘 뛸 거라도 생각을 하는데 그 당시만 하여도 경주마가 500kg넘는 말들이 그리 많지 않았으며 특히 신마가 500kg넘는 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그 당시 대체적으로 큰 말들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기수들이나 조교사들은 우스개소리로 차돌은 뛰면 아주 잘 뛸 것이고, 못 뛰면 똥말(?)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러한 이야기는 솔직히 못 뛸 것이라는 것에 기울어 있는 말이었다. > > > > > ‘차돌’은 경마장에 오는날 부터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경주마가 되기 위한 주행검사를 합격하고 첫 경주에 데뷔하였는데 1000미터를 1분06초3에 우승하였다. 지금은 주행검사에서나 나오는 기록인데 그 당시에도 그 기록은 소위 똥말(?)이나 내는 느린 기록이었다. 그래서 실망하고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차돌’은 내리 3연승을 기록함으로서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그리고 일류마로서의 기대를 갖게 하였다. 차돌은 계속 승급하면서 주춤한 듯 하였지만 무난히 2등급까지 승급하더니(그 당시는 10등급부터 1등급까지 급 체계로 되어 있었다.) ‘87년 11월 15일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에 출전 우승하며 당당히 1등급 대열에 서게 되었다. 그때 '차돌'의 나이는 3살이고 나의 기승경력은 2년차인 신인이었기에 그 날의 우승은 나에게 기수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차돌은 이렇게 나와 호흡을 맞추어 승승장구하며 ‘88년 새해를 맞이하였다. > > > > ‘88년 1월에 출전하여 1승을 하고, 2월 경주에 출전하려고 조교를 하는데 ‘차돌’이 어깨를 저는 부상이 생겼다. ‘차돌’은 아직 어린말 인데다가 기대가 큰 말이었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 주고, 출전횟수도 줄이고 경주에서도 무리하게 기승을 하지 않으려고 신경 쓰다보니 ‘88년의 성적은 우승 4회와 2등 2회였다. 그리고 그랑프리에 출전하여 최고의 인기마였음에도 3등을 하는 아픔을 겪었다. > > > > 지금은 대상경주 시상식에서 우승마만 트로피를 받지만, 그 당시는 3등까지 시상대에 나와 시상을 하다보니 최고의 인기마인 ‘차돌’을 기승하고 3등을 온 나는 팬들로부터 엄청난 야유를 받아야만했다. 어쨌든 차돌과 난 ‘88년을 어렵게 보냈던 것 같다. > > > > ‘89년 새해가 밝았다. 다섯 살 된 ‘차돌’은 키도 더 커지고 근육도 완전 빵빵해졌다.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다섯 살 된 차돌은 드디어 명마로서 위용을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1월에 출전하여 우승을 하고 2월, 3월, 4월 내리 4연승을 하였다. 언론은 온통 차돌의 연승행진에 보도를 하며 5월 “무궁화배” 대상경주에 우승마로 예상을 하고 있었다. 무궁화배에 출전한 차돌은 4연승을 한 인기로 인하여 자신의 마령 부중보다 5kg의 무게를 더 얹고 경기를 하여야 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수월하게 우승을 하였다. 무궁화배에 출전한 말들이 당대 최고의 말들이었지만 차돌의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할 정도로 레이스는 싱겁게 끝났다. 무궁화배 대상경주 우승이후 그 어떤 말도 차돌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고 차돌의 유명세는 대단하였다. > > > > 그러나 사실 나는 차돌을 기승할 때마다 몹시 힘든 것이 있었다. ‘차돌’은 경주 때 4코너를 돌고서야 라스트에서 힘을 쓰고 결승선을 향해 달릴때는 내측으로 심하게 기대는 악벽이 있었다. 내측으로 기대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그에 맞는 장구를 사용하였지만 ‘차돌’의 그 좋지 않은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다. 그런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경마장이 뚝섬에서 과천으로 이사오면서 내측으로 기대던 버릇이 사라진 것이다. 과천 경마장의 경주 방향이 뚝섬과 정반대로 바뀌다보니 내측으로 기대던 버릇이 없어졌다. 라스트에서 똑바로 가야 하는데 한쪽으로 기대다 보니 그 만큼 힘을 더 쓰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런 악벽이 고쳐졌으니 차돌의 성적은 일취월장 더 좋아질 수 밖에 없었다. > > {이미지:1} > > 경마장이 과천으로 옮겨진 것은 차돌에게 있어서 더 없는 행운이었고 차돌의 화려한 시대를 예고하는 서막이었다. 뚝섬보다 4배나 넓은 과천 경마장은 차돌에게 있어서 너무 좋은 경마장이었다. 이런 좋은 환경이었기에 차돌은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며 그해 10월 한국마사회장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하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항상 뒤에서부터 외곽으로 치고 나오며 라스트를 돌아 여유있게 우승을 하기에 이런 차돌의 뛰는 모습이 얼마나 멋 있고 시원시원했던지 차돌이 뛰는 경주만을 보러 온다는 팬들도 생겨났으니 차돌은 정말로 행복한 말이었다. > > > > 상대가 없는 무적함대 차돌은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남은 “그랑프리” 경주만을 기다리며 그랑프리를 대비해 맹훈련을 하였다. 그러나 ‘그랑프리” 대상경주에서 차돌이 우승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난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 > 첫째, 그랑프리 경주 날짜가 갑자기 앞당겨지는 바람에 경주에 출전한지 2주만에 그랑프리에 출전하여야 되는 묘한 상황이 발생했다. 1등급말이 2주만에 출주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 않는가? > > 둘째, 부중으로 제 주량보다 10kg을 더 얹은 67kg로 출전하는 것이었다. 요즘 60kg만 넘어도 말들이 힘든데 최고의 말들이 출전하는 그랑프리에서 다른 말보다 부중이 많은 것은 고사하고 무려 67kg로 경주를 펼쳐야 하였으니... > > 셋째, 기수인 나 자신에게도 사고가 발생했다. 그랑프리 전날 경주중 낙마를 한 것이다. 다행히 뼈가 부러진 곳은 없었지만 앰브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다가 차를 돌려 기수대기실로 돌아왔다. 나의 몸은 쑤시고 엉망이었다. > > > > 1등급 말이 2주만에 경주를 치러야하는 불운, 부중을 무려 67kg 얹고 달려야하는 상황 그리고 기수인 나는 낙마로 인한 최악의 몸 상태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 ‘차돌’과 난 ‘89년 한해 최고의 말을 뽑는 그랑프리를 맞이하였다. 차돌과 난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달렸다. 뒤에서부터 한 마리 한 마리 추월해가며 4코너를 돌았다.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까지 ‘수평선’과 나란히 붙어서 경쟁하였고 어렵게 ‘목’ 차이로 결승선을 ‘차돌’이 먼저 통과하였다. 우승을 한 것이다. 결승선을 통과하며 내 눈에서는 어느덧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 > > > 차돌과 난 많은 희노애락을 함께했다. 차돌에 기승하여 23회 우승을 하였고, ‘89년에는 7개의 대상경주중 1등급 경주가 3개 있었는데 ‘차돌’과 1등급 모두를 석권하며 차돌과 3관왕이 되었다. 그해 9월에 있은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에서는 ‘두발로’를 기승하고 우승하여 그 당시 난 기수로서 한해 대상경주 4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었다. > > > > > > ‘차돌’의 기록 > > > > 1) 91년 2월24일 2000m 경주에서 체중이 무려 593kg으로 출전하여 우승하였다. > > 2) 제 부중에 부담중량 12kg을 더 얹고 경기를 펼쳐 포경선과 타이 기록을 갖고 있다. > > 3) 차돌은 87년 일간스포츠 우승과 89년 무궁화배, 한국마사회장배, 그랑프리를 우승하여 대상경주 4관왕을 하였다. > > 4) 차돌은 89년 그랑프리 대상경주에서 67kg라는 높은 부중으로 우승하였다. > > 5) 한명의 기수 홍대유를 태우고 23회나 우승을 하였으며 차돌은 총 26회 우승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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