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후예 (부마 : 패더럴리스트)
2021년 3월3일생 밤색(암) K2팜
더비우승마의 동생,
재차 추천할만한
이유 분명하다!
부마는 페더럴리스트로, 2019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 준우승 ‘명품축제’ 배출, 2020년 데뷔3년차 씨수말 2위에 오르며 탄탄하게 입지를 굳힌 씨수말이다. 그의 모마인 Dance Partner가 일본에서 2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패밀리라인의 지원이 무엇보다 강점으로 보인다.
2013년생 모마 장군의후예는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G2) 우승마 개선장군의 딸이다. 그녀는 경주마시절 16전 5승, 3위 2회의 전적으로 총 1억5,770만원의 상금을 수득했고, 이번 자마는 그녀의 두 번째 자마다. 첫 번째 자마는 위너스타(2019,수,콩코드포인트)로, 2021브리더스컵(G2) 3위에 이어 2022년 코리안더비(G1) 우승컵을 들어올린 주인공이다. 부경에서 활동중으로 9월말 현재 13전 3승, 2위 3회, 3위 2회로 총 6억 5,436만원의 상금을 수득중이다.
외조모마는 머시매터스로 역시 국내 자마들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출전한 7두 중 5두가 우승을 거머쥐었고, 대표자마로는 2억7,511만원을 수득한 파워원더풀(2017,수,티즈원더풀,27전(6/4/5))이 있다.
이러한 유전력은 3대모마인 Nothing Special로부터 내려온다. 그녀의 대표자마는 Haynesfield(2006,수,Speightstown)로, 그는 2009년 Discovery H. (G3) 우승, 2010년 Jockey Club Gold Cup S. (G1) 우승, Suburban H. (G2) 우승 외 스테이크스 5회 우승 등 총 $1,319,481의 상금을 수득한 밀리언에어다.
에이전시 마루트의 PICK23-10 장군의후예자마는 3월생 암말로, 형제마인 위너스타의 어린시절과 유사한 행보를 걷고 있다. 위너스타와 달리 암말이라 보다 유연하다는 점과 페더럴리스트와의 배합으로 보다 여유있는 폐활량을 보인다는 것이 차이라고 하겠다. 본 자마는 10월 경매 추천마였다. 당시에는 높은 예가로 마루트 추천마 중 유일하게 유찰의 아픔을 맛보기도 했지만 재차 추천해도 손색없을 말임은 분명하다.
생산자(현 소유자,연락처)
강훈표(강훈표 010-9564-0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