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자마 부마 : 위드디스팅션
2021년 1월16일생 흑갈색 트리플크라운
성공적인 경주로 데뷔 찍고!
타이틀까지 도전!
부마인 위드디스팅션은 2015년 플로리다 더트 및 터프 리딩사이어였고, 북미 8세대 동안 318두의 우승자마와 12두의 스테이크스 우승마를 배출하며 2,300만달러 이상의 자마수득상금을 벌어들인 후 국내 도입됐다. 국내에서도 노바디캐치미, 파랑주의보등 그레이드 우승자마를 배출했으며, 국내 첫 자마군에서 2021년생 농협중앙회장배(L) 우승마 아스펜태양을 배출하는 등 2022년 데뷔2년차 씨수말 3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생 모마 아이리스는 경주마시절 26전 2승, 2위 5회, 3위 3회의 전적으로 총 1억4,095만원의 상금을 수득했다. 이번 자마는 그녀의 여섯 번째 자마로, 경주로데뷔로는 네 번째가 되겠다. 2016년생인 원더풀아이(거,티즈원더풀)가 10전 2승, 3위 2회로 총 4,453만원의 상금을 수득했고, 현재 코스모(2019,암,올드패션드)가 12전 5승, 2위 4회, 승률 41.6%, 복승률 75%, 2억 4,390만원의 상금을 수득하면서 서울에서 맹활약 중이다.
외조모마 미스알루허쉬의 국내 자마들의 활약상도 눈부시다. 2013년 브리더스컵(G3) 우승 과 2014년 KRA컵 마일(G2) 우승에 빛나는 청룡비상(2011,수,볼포니,11전(5/0/0),5억8,106만원)과 2009년 헤럴드경제배 2위, 과천시장배 2위를 차지한 허쉬틸드(2007,암,디스틸드,28전(5/4/2),2억7,858만원)가 대표자마다. 허쉬틸드는 2020년 스포츠조선배(L) 2위마 허쉬대보(2016,수,테스타마타,23전(7/2/0),3억773만원)를 배출하면서 대를 잇는 탄탄한 패밀리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에이전시 마루트의 PICK23-33 아이리스자마는 1월생 수말로, 반듯한 체형이 부마를 이은 스톰캣의 후예임을 알게 한다. 활달한 성격으로 친화력이 좋아 형제마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패밀리라인의 타이틀을 이어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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