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타이거 자마 (부마 : 올드패션드)
2021년 3월 11일생 밤색(암) 챌린저팜
가벼운 몸놀림과
유연함이 느껴지는 스피드
부마는 올드패션드로, 2019년 데뷔씨수말 1위 및 2세 자마부문 2위, 2020년 데뷔 2년차 씨수말 1위와 2세자마 부문 2위에 이어 2021년에도 데뷔3년차 씨수말 2위, 리딩사이어 4위에 등극하는 등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씨수말이다. 2022년 KRA컵 마일(G2),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 우승마 ‘캡틴양키’를 배출하면서 고대하던 그레이드 우승자마 배출에 성공했다.
모마는 2013년생 유성타이거로, 경주마시절 12전 4승, 2위 2회, 총 1억 9,597만원의 상금을 수득한 바 있다. 이번 자마는 그녀의 세 번째 자마로, 첫 데뷔자마인 바이스로이(2018,거,올드패션드)가 2022년 MJC(마카오)트로피(특) 우승을 차지하면서 현재까지 18전 4승, 2위 3회, 3위 4회로 2억4,610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이고 있고, 비케이뉴문(2019,암,테이크차지인디,10전(1/2/2))도 7,520만원을 수득하면서 활동 중이다.
외조모마 코마릴로는 1998년 Delaware H.(G3) 우승마 Amarillo의 딸이다. 코마릴로는 초인스파크(2018,수,카우보이칼,15전(0/2/1),2,443만원),스톤블레이드(2014,암,메니피,3전(1/0/1),1,974만원), 보고또보고(2017,거,올드패션드,11전(1/0/0),1,664만원) 등의 국내자마가 있다.
에이전시마루트의 PICK22-22 유성타이거자마는 3월생 암말로, 가볍고 유연한 몸놀림에서 느껴지는 스피드가 좋은 말이다. 안정적인 성장과정 속에서 부마의 체형과 모마의 운동능력이 고스란히 대물림되고 있어 경주로에의 빠른 적응력을 기대할 수 있겠다.
생산자(현 소유자,연락처)
이광림(이광림 010-3691-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