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벨오즈테일 자마 부마 : TAPWRIT
2021년 4월 20일생 흑갈색(암) 그랜드팜
성공한 혈통의 배합에
날개를 달았으니!
경마는 혈통이다!
부마 Tapwrit은 Tapit의 아들로, 2017년 Belmont S.(G1) 우승과 Tampa Bay Derby(G2) 레코드세터 등 총 $1,362,402의 상금을 수득했던 클래식 위너이다. 2019년부터 Gainesway에서 씨수말로 활동 중이며 2023년 교배료는 $10,000다.
2007년생 미국산 모마 미스벨오즈테일은 6전 1승, 2위 1회, 3위 2회의 전적으로 총 $23,894의 상금을 수득했다. 이번자마는 그녀의 국내 두번째 자마로, 첫 자마인 에이스러너(2014년생,수,Wilburn)는 26전 3승, 2위 3회, 3위 5회로 1등급에서 활약하며 총 2억5,850만원의 상금을 수득했다.
미스벨오즈테일은 해외에서도 스테이크스 우승자마를 배출했는데, Morning Coffee(2012년생,암,Quiet American)가 2015년 Supernaturel H. 우승 및 Hong Kong Jockey Club H. 우승을 거머쥔 바 있고, Done Deal(2013년생,거,Macho Uno)도 2018년 Iowa Sprint H. 우승을 차지했다. 또다른 자마 Mezzogiorno(2018년생,암,Exaggerator)는 2020년 Kuban River Stakes (Rus-G2)우승마이기도 하다.
외조모마는 Miss Belle O로 2001년 Cactus Flower H. 2위를 차지했다. 그녀의 자마로는 2007년 Bonnie Miss S. (G2) 우승과 Davona Dale S. (G2) 2위, Iowa Oaks (G3) 3위를 차지한 High Again(2004,암,High Yield)이 있고, 2016년 Prize Of The Minestry Of The Russian Federation (Rus-G2) 우승마 Litsey(2010년생,수,Unbridleds Song)도 그녀의 자마다.
에이전시 마루트의 PICK23-31 미스벨오즈테일자마는 흑갈색의 4월생 암말로, 사이어 오브 사이어인 Tapit의 혈맥과 스톰캣 패밀리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드는 배합이다. 이미 모마의 국내 첫 자마는 성공을 거뒀고 그 성공했던 배합보다 더 나아질 수 밖에 없기에, 경마는 혈통이 우선임을 보여줄 전력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