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스타 자마 (부마 : 새클포드)
2021년 4월25일생 갈색(암) 그레이트팜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유연함과 날렵함
부마인 섀클포드(Shackleford)는 2011년 Preakness S.(G1) 우승과 2012년 Metropolitan H.(G1), Clark H.(G1) 등을 우승하며 $3,090,101의 상금을 수득했다. 2020년 국내 도입당시 씨수말 중 최고가(약41억원)로 도입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섀클포드의 대표자마로는 2018년 H. Allen Jerkens S. (G1)와 Fountain of Youth S. (G2) 등을 우승한 Promises Fulfilled(2015년생,수,Marquee Delivery, $1,455,530)가 있고, 국내 데뷔자마는 총 16두로 그중 10두가 우승자마, 6두가 1억이상의 상금을 수득했다. 스테미너보다 스피드를 전달하는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신예씨수말이다.
2012년생 모마 지봉스타는 부경에서 활동했고 25전 2승, 2위 4회, 3위 4회의 전적으로 총 1억600만원의 상금을 수득했다. 이번 자마는 그녀의 세 번째 자마로 경주로 데뷔는 처음이다.
외조모마는 미스엔텍사스로, 국내 경주로에 데뷔시킨 9두 중 5두의 우승자마를 배출했다. 대표자마로는 강호탄생(2007,거,엑톤파크,16전(4/2/1))이 1억3,019만원의 상금을 수득한 바 있고, 호스퀸(2016,암,테스타마타,11전(1/4/1),7,680만원), 금아피닉스(2011,수,엑톤파크,12전(3/1/1),7,650만원) 등의 우승자마가 있다.
에이전시 마루트의 PICK23-11 지봉스타자마는 4월생 암말로, 크지않은 마체에도 날렵함과 유연함을 갖추고 있어 무리 속에서도 밀리지 않는 스피드를 보여줬었던 말이다. 선추입이 자유로웠던 모마의 질주습성의 이유가 근성과 영리한 대처능력이었던 것이 오버랩되는 말이다.
생산자(현 소유자,연락처)
김순건(김순건 010-3698-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