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는 한센으로, 2011년 미국 2세 수말 챔피언 출신의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씨수말이다. 2017년 한국2세마 리딩사이어 2위, 2018년 한국2세마 리딩사이어 3위, 2019년 한국2세마 리딩사이어 및 리딩사이어 2위, 2020년 리딩사이어에 등극한 후 2021년 리딩사이어 2위, 2022년 9월 현재 리딩사이어 5위에 랭크되어 있다.
모마인 킹덤레이스는 서울에서 활동하면서, 29전 3승, 2위 4회, 3위 5회로 총 2억919만원의 상금을 수득했다. 이번 자마는 그녀의 네 번째 자마이고, 대표자마는 트라이엄프킹(2017,수,컬러즈플라잉)이고, 14전 3승, 2위 3회, 3위 1회의 전적으로 9,521만원의 상금을 수득하면서 부경에서 활동 중이다.
외조모마는 스트러티직리워드로, 1994년 Berlo H. 2위, Gallant Bloom H. 3위 등 총 63전 12승, 2위 20회, 3위 7회의 전적을 보였다. 그녀는 국내에도 성공적인 자마를 배출했다. 2016년 스포츠조선배(L) 우승마 선스트롱(2012,수,볼포니,33전(7/3/4),4억1,140만원), 2010년 Breeders`Cup(G3) 우승마 선히어로(2008,수,메니피,14전(5/3/1),3억4,499만원)외에도, 3억9,532만원의 상금을 수득한 브라더스(2006,거,비카,57전(6/7/4)), 2억2,671만원을 수득한 남촌의빛(2003,거,BLACK MINNALOUSHE,20전(8/2/1)) 등이 있다.
에이전시마루트의 PICK22-05 킹덤레이스자마는 2월생 수말로, 빠른 성장세 속에 부마의 체형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여기에 내재된 패밀리라인의 국내주로 적응력과 스테이크스 우승의 저력은 이번 자마에게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