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토명운 자마 부마 : 머스킷맨
2021년 3월 2일생 갈색(수) 홀리랜드목장
- 잘뛰는 머스킷맨 자마들은
이렇게 생겼던데?!
부마인 머스킷맨은 2022년 최고의 한해를 맞으면서 9월 현재 한국 리딩사이어 1위에 랭크되어있다. 한국경마의 염원 중 하나였던 코리아컵(G1)을 제패한 위너스맨이 대표자마로 등극한 가운데, 2022년 뚝섬배(G2) 우승과 코리아 스프린트(G1) 3위를 한 라온퍼스트를 비롯, 2022년 코리안오크스(G2) 2위의 라온스퍼트와 2022년 코리안오크스(G2) 3위의 참좋은친구 등 암말자마들의 활약도 만만치 않다. 암수는 물론 중단장거리까지 모두 휩쓸고 있는 머스킷맨의 자마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마인 사라토명운은 2012년생으로 부경에서 활동하면서 8전 1승, 총상금 2,440만원을 수득했다. 이번 자마는 경주로에 데뷔하는 두번째 자마로, 첫 자마인 운주본능(2020년생,수,올드패션드)은 지난 5월경매에서 3,900만원에 낙찰된 후 데뷔전을 준비 중이다.
2대모마는 사라토가스플래쉬로, 대표자마로는 2007년 경남도민일보배우승 및 2009년 경상남도지사배(G3)와 KNN배 우승을 했던 영웅만세(2005년생,거,샤프어필,25전(10/4/3),6억9,528만원)가 있다. 그 외 영웅이천(2008년생,수,컨셉트윈,30전(6/4/3))이 2억9,622만원의 상금을 수득했고, 희망둥이(2004년생,암,빅서,33전(3/5/2))가 1억1,544만원을 수득했다.
에이전시 마루트의 PICK22-37 사라토명운자마는 3월생 수말로, 굵직한 몸통 대비 날렵한 몸놀림이 눈길을 끄는데 이는 부마 머스킷맨의 현역시절 모습과 유사해보이기도 한다. 뚝심좋은 패밀리라인의 특성과 잘 맞는 배합이라 경주로에서의 모습이 기대된다.
생산자(현 소유자,연락처)
정병철 010-8664-8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