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일 자마 부마 : 머스킷맨
2021년 4월 18일생 갈색(암) 트리플크라운팜
- 모마가 못다이룬
트로피의 꿈,
딸이 이뤄낼 것!
부마인 머스킷맨은 2022년 최고의 한해를 맞으면서 9월 현재 한국 리딩사이어 1위에 랭크되어있다. 한국경마의 염원 중 하나였던 코리아컵(G1)을 제패한 위너스맨이 대표자마로 등극한 가운데, 2022년 뚝섬배(G2) 우승과 코리아 스프린트(G1) 3위를 한 라온퍼스트를 비롯, 2022년 코리안오크스(G2) 2위의 라온스퍼트와 2022년 코리안오크스(G2) 3위의 참좋은친구 등 암말자마들의 활약도 만만치 않다. 암수는 물론 중단장거리까지 모두 휩쓸고 있는 머스킷맨의 자마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9년생 모마 엑스파일은 3세였던 2012년 농협중앙회장배(L) 3위를 한 후, 7세였던 2016년 경기도지사배(G3) 2위, 동아일보배(L) 3위를 차지하는 등 총 40전 5승, 2위 4회, 3위 11회의 전적으로 총 5억1,830만원의 상금을 수득했다. 이번 자마는 그녀의 세번째 자마로, 첫 자마인 에너자이저(2018년생,수,올드패션드,16전(2/4/2),9,259만원)와 두 번째 자마 패스트트랙(2019년생,수,테이크차지인디,14전(2/0/0),4,575만원)이 모두 서울 국4등급에서 활약하고 있다.
외조모마는 도로시디로, 그녀의 자마 중 엑스파일 외에 불패라인(2012년생,수,메니피)도 10전 4승, 2위 4회로 총 1억6,639만원의 상금을 수득한바 있다. 패밀리라인의 스테미너 역량이 국내 주로에 적합하다고 보이는데, 3대모마인 West Side 역시 그 자마 팀버사이드(1999년생,암,Timber Country)를 통해 1억3,155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블루가디언(2011년생,암,포트스톡턴,21전(3/3/2))과 1억2,507만원을 수득한 킹사이먼(2014년생,수,사이먼퓨어,21전(2/4/4)) 등을 배출했다.
에이전시 마루트의 PICK22-22 엑스파일자마는 4월생 암말로, 기존 형제마들의 안정적인 경주로 적응력에 점수를 줄 수 있음은 물론이고, 모마의 어린 시절과 유사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모마가 못이룬 트로피탈환에 나설 수 있지 않을까 기대치를 갖게 한다.
생산자(현 소유자,연락처)
오상철 010-2772-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