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본 자마 부마 : 지롤라모
2021년 5월 16일생 밤색(수) 축산목장
대를 잇는 생산환류 이유 있다!
강한 근성으로 하반기 정조준!
부마인 지롤라모는 A.P. INDY의 아들로 경주마 시절 3세인 2009년 Jerome H.(G2) 우승 4세 2010년 Vosburgh S.(G1) 우승과 Cigar Mile H.(G1) 3위 후 씨수말로 전향해 2018년 국내에 도입되었다. 2021년 국내에 첫 자마군이 데뷔하자마자 Rookie Stakes@서울 특별경주와 문화일보배(L), 브리더스컵(G2)을 제패한 컴플리트밸류를 배출, 화려한 패밀리라인까지 더해진 혈통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신규 씨수말이다. 2022년 세컨크롭 사이어 2위, 2023년 6월 현재 써드크롭사이어 2위에 랭크되어 있다.
1999년생 미국산 모마 셀본은 13전 1승 2위 2회 3위 3회의 전적으로 총 $90,908의 상금을 수득했다. 이번 자마는 그녀의 국내 일곱 번째 자마다. 총 5두의 우승자마를 배출했는데, 그 중 주얼리파티(2012년생,암,DESERT PARTY,26전(5/5/2),2억3,835만원)는 생산환류되어 엠제이베스트(2018년생,수,카우보이칼,23전(3/3/4),1억5,774만원)를 배출했고, 주얼리파크(2013년생,암,메니피,19전(5/0/4),1억9,215만원)도 현재 씨암말로 활동하며 2두를 경주로에 데뷔시켰다. 최근까지 활동했던 케이비보스(2017년생,암,올드패션드,23전(3/3/2),1억1,898만원)도 씨암말로 활동을 시작하는 등 혈통을 이어나갈 기대치가 높은 혈족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모마 셀본이 이미 해외에서 스테이크스 우승자마를 배출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1995년 캐나다 La Prevoyante S. 우승마 출신인 외조모마 DUCHESS ZEA의 유전력도 한몫한다. 외조모마의 자마 중에는 2001년 Senator Ken Maddy H. [G3] 우승마 A LA REINE(1997,암,Alydeed)를 비롯, 2007년 Dr. O. G. Fischer Memorial H. 우승마이자 2015년 Victoriana S. 우승마인 BEAR'S PRIDE(2011,암,KENTUCKY BEAR)의 모마인 MOLLY'S PRIDE(2003,암,Maria'S Mon), 2017년 Kent S.(G3) 3위마 Adonis Creed(2014,암,Brilliant Speed)의 모마인 Joyance(2005,암,Pulpit) 등을 배출하며 블랙타입 패밀리를 공공히 하고 있다.
에이전시마루트의 PICK23-32 셀본자마는 5월생 수말로, 목장 내 무리 중에서 가장 어림에도 뛰어난 리더십으로 무리를 이끄는 모습이라 경주로에서의 강한 근성발휘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착실하게 수행한 트레드밀 훈련의 성과도 기대해볼 수 있어 올 하반기를 노려봄직한 전력이다.
(현 소유자,연락처)
(전영환 011-690-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