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플라이어 자마 부마 : 컬러즈플라잉
2021년 5월1일생 밤색(수) 홀스앤팜
끝내주는 카리스마로
격세유전의 피크를 찍을 것
부마는 컬러즈플라잉으로, A.P.Indy의 직계 자마로 국내 도입 후 한국혈통계에 파란을 일으켰고, 한국의 민간 씨수말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혁혁한 공을 인정받고 있다. 2014년 데뷔씨수말 1위 및 2세마 리딩사이어 2위에 이어 2018년 2세마 리딩사이어에 등극한 이후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리딩사이어 전체 순위 4위를 유지하고 있는 씨수말이다.
2003년생인 미국산 모마 골드플라이어는 경주마시절 17전 1승, 2위 4회, $35,950의 상금을 수득했다. 이번 자마는 경주로에 데뷔하는 그녀의 열번째 자마다. 대표자마는 교룡운우(2016,수,리미트리스비드)로, 2018년 브리즈업 경매마 특별경주 2위를 포함 총 17전 3승, 2위 2회 3위 1회로 총 1억 4,880만원의 상금을 수득했다. 그 외 1억2,865만원의 상금을 수득한 골드플라잉(2014,암,컬러즈플라잉,15전(3/3/2))과 1억2,552만원을 수득한 패스트패션(2015,거,컬러즈플라잉,20전(4/2/0)), 1억1,739만원을 벌어들인 눈깜짝이(2009,거,MILWAUKEE BREW,27전(3/3/2)) 등이 있고, 현재는 라누트(2020,암,한센,2전(1/0/0),3,300)가 데뷔전 낙승을 거두며 서울에서 활동 중이다.
외조모마는 WIRED TO FLY로, 2세였던 1999년 Nursery S. 우승을 시작으로. 2000년 Melair S. 우승, Railbird S.(G2) 2위, 2001년 Desert Stormer H.(G3) 3위, 2002년 Cicero H. 우승 등 22전 5승 2위 3회, 3위 2회로 총 $384,195의 상금을 수득한 준족이었다. 패밀리라인을 살펴보면 영국의 인플루언서 브루드메어인 MARCHETTA의 후손인 NATO가 미국으로 건너간 이래 더트주로에서 특히 격세유전의 영향력이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어, 이번자마의 형제마들의 안정적인 활약상이 더욱 수긍이 간다 하겠다.
에이전시마루트의 PICK22-19 골드플라이어자마는 5월생 수말로, 생일이 늦음에도 발육상태는 목장의 여느 2세마들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어울려 뛰노는 것을 즐겨하는데다 무리를 이끌 줄 아는 리더십도 있어 후기육성과정까지 잘 받쳐준다면 높은 완성도가 기대되는 말이다.
생산자(현 소유자,연락처)
소무근(소무 010-3786-5232)